현재 비구름은 수도권과 강원도, 남해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남해안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강원도의 빗줄기는 약해지면서 호우주의보가 해제됐고요.
지금은 경북 산간과 경남 해안에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으론 바람이 여전합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미시령에는 165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관악구에도 84밀리미터 정도의 많은 비가 왔는데요.
앞으로 제주도에 많게는 150밀리미터 이상,경남 해안 30에서 80, 그 밖의 지방에도 5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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